첫영성체 축하기념으로 준비한 묵주입니다.

색깔도 이쁘고, 세례명이 들어가 있어 아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묵주가 될것 같아요.

큰 아이가 자기는 안해줬다고 툴툴거리네요 ㅎㅎ

팔찌로 해줬었거든요.

정말 특별하게 두개만 했었는데, 지인이 이쁘다고 입이 마르게 칭찬하며 부러워하기에 두개 더 주문했습니다,^^

생애 첫 영성체를 경험하는 아이들..

그 거룩한 성체 성사.

둘째라 그런지 더욱 감동적이고 대견합니다.

주님의 사랑안에서 바르게 자라 그 큰 사랑 나누며 살아가기를 오늘 또한 기도드립니다.

자매님,

늘~건강하시고, 행복하소서~!!!^^